최근 '쟈나쟈나' 유행어로 사랑받는 개그맨 김준호가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습니다.애니메이션 영화 [몬스터 왕국]의 더빙을 맡았는데요.[현장음: 김준호]무서운 몬스터 왕국의 지배인 역할이거든요. 페더킹이라는 역할을. 이 목소리가 좀 무섭잖아요.[몬스터 왕국]은, 엄마를 찾기 위한 겁 없는 토끼의 간 큰 모험을 담은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인데요.김준호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작품에 참여해 주변인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고 합니다.